✅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, 공동인증서 발급받는 방법 (2025년 최신 가이드)
이제는 공인 아닌 ‘공동’입니다. 금융·세무 업무를 위한 필수 인증서 발급법!
📌 공인인증서, 왜 없어졌을까?
2020년 12월부로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
🔓 “공인인증서”는 공식적으로 폐지되고,
누구나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이 허용되었습니다.
하지만 여전히 은행·홈택스·민원24 등 다수의 기관에서는
이전 공인인증서 역할을 그대로 하는 “공동인증서” 사용이 일반적입니다.
✅ 공동인증서란?
공동인증서는 폐지된 공인인증서를 이름만 바꾼 것에 가깝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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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급 기관은 기존과 동일 (은행, 공공기관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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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/세무 업무 시 여전히 주요 인증 수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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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 발급 가능 + 범용 인증서는 유료
✅ 이름만 바뀌었지, 기능·역할은 거의 같습니다.
✅ 공동인증서 발급이 필요한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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🏦 인터넷뱅킹, 계좌 이체, OTP 등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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💻 홈택스, 민원24 전자 민원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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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4대 보험 신고, 건강보험 자격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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💼 법인 세금 신고,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등
✅ 공동인증서 발급 방법 (은행 또는 공공기관)
▶ STEP 1. 발급처 선택
대표적인 공동인증서 발급 기관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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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협, 국민은행, 우리은행,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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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택스 (국세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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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24 / 공공기관 인증서 발급 센터
✅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발급처는 본인이 이용 중인 은행입니다.
▶ STEP 2. 공동인증서 신청
📱 방법 1: 은행 앱 또는 PC 인터넷뱅킹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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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 앱 접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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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증센터] → [공동인증서 발급]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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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 확인 (계좌정보 + OTP or ARS 인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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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밀번호 설정 후 발급 완료
📌 PC에서는 브라우저 보안 프로그램 설치 필요
📌 모바일은 인증서 저장 위치 확인 (스마트폰/USB)
💻 방법 2: 홈택스(국세청)에서 발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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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인화면 > [인증서 등록/발급]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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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공동인증서 발급’ 클릭 → 본인 정보 입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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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안프로그램 설치 후 본인인증 → 발급 완료
✅ 세무 관련 용도에 특화되어 있으며, 범용보다 용도 제한 인증서 선택 가능
✅ 공동인증서 저장 위치와 종류
저장 위치 | 특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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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 (하드디스크) | 가정/사무실 PC에서 주로 사용 |
USB 이동식 디스크 | 여러 장소에서 사용 가능 (보안 ↑) |
스마트폰 | 간편 인증 / 앱과 연동 가능 |
클라우드 (공공 NPKI) | 설치 없이 웹 로그인 가능 (정부서비스 최적화) |
✅ 저장 위치는 발급 시 선택 가능하며,
추후 ‘인증서 복사’ 기능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.
✅ 범용 vs 용도제한 인증서 차이
항목 | 범용 공동인증서 | 용도제한 인증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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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처 | 금융 + 공공기관 전부 | 특정 용도(예: 세금) |
비용 | 연 4,400원 (은행 기준) | 무료 |
대상 | 개인/사업자 | 개인 위주 |
활용도 | 모든 업무에 사용 가능 | 일부 제한됨 |
✅ 일반 개인 사용자는 **용도제한 인증서(무료)**로도 대부분의 서비스 이용 가능
✅ 발급 후 인증서 관리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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🔑 비밀번호는 분실 시 재발급 필요 → 꼭 메모해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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🧼 일정 기간 미사용 시 만료됨 → 유효기간 1년, 갱신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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📁 여러 기기에서 사용하려면 ‘인증서 복사’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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🔐 보안 우려 시 클라우드 저장보다 USB 저장 추천
✅ 공동인증서 발급 요약
구분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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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급처 | 은행, 홈택스, 정부24 등 |
발급 방식 | 본인 인증 후 발급 (계좌, OTP, ARS 등) |
저장 위치 | PC, USB, 스마트폰, 클라우드 |
인증서 종류 | 범용(유료), 용도제한(무료) |
유효기간 | 1년 (만료 전 갱신 필요) |
✅ 마무리
‘공인인증서’는 사라졌지만,
실제로는 이름만 바뀐 ‘공동인증서’가 여전히 표준 인증 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.
📌 이제는 홈택스, 은행, 정부 서비스 등
어디에서든 빠르고 안전하게 인증서 발급 및 활용이 가능하니,
당장 필요할 때 헤매지 말고 오늘 바로 준비해두세요.
💬 디지털 시대,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수단은 필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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